킨도프와의 협력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에는 9명의 킨도프 크리에이티브 클럽(KCC) 멤버들과의 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멤버 분들은 이미 직장 생활 경험이 있었지만, 킥오프를 앞두고 약간 긴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선 멤버분들에게는 커리어의 중요한 시점이라는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 투어!
첫 날은 KCC 멤버분들이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오피스 투어로 시작되었습니다. 긴장을 덜어내고 프로젝트 일원으로서 성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리소스를 살펴보는시간이었습니다.
팀원들과의 교류하는 점심 시간
점심시간에는 프로젝트에 속하신 KCC 멤버분들이 팀원들과 교류하고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소 풀어진 분위기에서 서로의 MBTI도 공유하고, 이전의 경험들을 공유하며 긴장감이 녹아져내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업무 스타일을 맞춰가는 건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요.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KCC 멤버분들이 협업하면서 점점 팀이 역동적으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온보딩
오후에는 킨도프가 제시하는 프로젝트의 킥오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프로젝트 참여자분들은 기존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 대해 전수받고 앞으로의 어떤 식으로 참여하게 될 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팀 리더와의 미팅에 참여하여 백엔드 개발부터 UI/UX 디자인, 그로스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개개인의 성취와 성장이 회사의 비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킨도프의 첫인상은?”
우리 회사는 KCC 멤버분들에게 개인적, 커리어 성장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커리어에 최대한 많은 문을 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끝나갈 무렵, 프로젝트에 신규 참여하신 분들에게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KCC 멤버들은 협업을 중시하고 모든 팀원의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기는 킨도프의 개방적인 문화에 특히 만족했다고 합니다. 각 팀원은 프로젝트 마감일과 우선순위에 따라 주간 스케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또한 캐나다, 핀란드,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환경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이는 한국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는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KCC 합류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기업과의 첫 프로젝트 시작을 준비하는 멤버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어요!“
- “온보딩 버디와 리더분들이 정말 친절히 도와주니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좋아요.”
-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예요!“
- “원하시는 포지션에 열정을 담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새로운 KCC 멤버분들의 눈빛이 기대감으로 초롱초롱합니다. 서로 협력해서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브랜드 업계의 지평을 바꾸는 일원이 되어간다는 꿈에 부풀어 있는데요. 프로젝트에 새로 조인한 KCC 일원분들이 원팀으로 일하며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게 될 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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