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아카이브스 X 리이제, 첫 협업 컬렉션 공개
킨도프의 2000아카이브스와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이제가 첫 협업 컬렉션 ‘Ethereal Angels’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2일 서울 삼청동에서 프라이빗 릴리즈 파티를 열었다.

킨도프 주식회사(대표 김선빈)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가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이제(LEEJAE)와 함께한 첫 협업 컬렉션 ‘Ethereal Angels’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12일 서울 삼청동에서 개최된 RSVP 프라이빗 릴리즈 파티를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현장에는 패션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주요 미디어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Ethereal Angels’는 천사와 악마, 타락과 환생이라는 이중적 테마를 중심으로 두 브랜드의 미학을 융합한 컬렉션이다. 순수와 긴장, 이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의인화된 오브제로 풀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국내 패션 씬에서 드문 서사적 깊이를 담아냈다.
협업 제품은 천사의 날개를 모티프로 한 컵과 플레이트로 구성돼 두 브랜드의 조형적 실험을 한층 확장된 영역으로 보여줬다.
릴리즈 파티는 2층 규모의 전시 공간 전체를 활용한 몰입형 공간 연출로 이목을 끌었다. 1층 ‘다크룸(Dark Room)’은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블랙 케이터링과 캠페인 영상을 배치해 악마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층 ‘헤븐룸(Heaven Room)’은 스모그와 은은한 조명, 현장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천사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에서는 협업을 위해 2000아카이브스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모델들은 양층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드레스의 실루엣과 텍스처를 극대화하는 동선과 움직임으로 강렬한 미적 인상을 남겼다.
‘Ethereal Angels’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및 엠프티 압구정 베이스먼트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어패럴뉴스 보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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